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키바야시 대 ==== *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s-1.4|노스트 라 키바야시]] - 키레이가 왕세자이던 시절 친위대장이었으나, 레테 공작으로 가버리면서 퇴출당했다. ~~퇴출당한 후에는 아예 얼굴도 기억에서 지워버린 것 같다.~~ 영 답이 없는 한심한 친위대원들을 확실하게 자르지 못한, 모질지 못한 성품 때문이었던 듯. ~~사실 쓸모없는 놈들만 모아서 친위대로 꾸렸던 건 키레이의 유열 취미 때문인 것 같다~~ 그 점을 제외하면 의외로 실무능력도 참전경험도 있는 할 때는 할 수 있는 사람. 쿠마가와에게 '''싸움은 이제 널 이기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병사로서는 아직은 너보단 나을거다'''라며 쉬게 하는 장면이 있다. 실적을 내지 못해 구박받을 뿐 아들에게 어엿한 자리를 만들어주려 노력도 한다. 키레이의 유열 취미를 위해 부자 같이 기초 자금을 빌리고, 아들 미소기를 통해 랜서 측에 연줄이 생긴 후, 키바야시 대라는 이름으로 랜서의 휘하 병력이 된다. 부상 입은 아들을 대신해 참전하고 그 공을 아들에게 돌려서 가문을 이어준 다음, 은거 명목으로 랜서를 따라가 측근으로서 조언을 한다. 본인도 랜서의 마을에서 노후를 보낼 작정이기에 부지런히 협조중, 야루오 측근들을 통해 보고 배우면서 뒤늦게나마 지휘관으로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했는지 반성하는,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아저씨 캐릭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